로딩 중...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영도 흰여울문화마을로 향했습니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모습이 정말 이국적이더라고요. 골목 구석구석 숨겨진 예쁜 소품샵들과 고양이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걷다가 힘들 때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서 시원한 에이드를 마셨는데, 통창 너머로 보이는 윤슬이 너무 예뻐서 가만히 멍 때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다만 계단이 생각보다 많고 경사가 가파르니 꼭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짐이 많으시다면 부산역 물품보관함에 미리 맡겨두고 오시는 게 몸과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흰여울마을은 진짜 갈 때마다 이국적이고 예쁜 것 같아요. 운동화 꿀팁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지난달에 캐리어 들고 갔다가 계단에서 엄청 고생했어요. 보관함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바다 보면서 멍 때리는 시간만큼 힐링 되는 게 없죠. 사진으로만 봐도 윤슬이 눈부시네요.
골목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예술이죠. 고양이들도 순해서 마주치면 기분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