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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강릉 여행을 다녀오면서 빠질 수 없는 코스인 중앙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먹거리가 정말 다양해서 점심을 굶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부르게 먹고 왔네요. 직접 먹어본 메뉴들 위주로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n\n우선 가장 유명한 수제 어묵고로케는 대기 줄이 길었지만 금방 줄어들었습니다. 치즈 맛과 단팥 맛을 먹어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강릉의 대표 먹거리인 닭강정도 한 상자 포장했는데, 식어도 닭 비린내 없이 매콤달콤해서 야식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n\n마지막으로 입가심을 위해 맛본 오징어순대와 메밀전병도 훌륭했습니다. 시장 내부가 다소 혼잡하고 앉아서 먹을 곳이 마땅치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릉 여행 시 필수로 들러보시길 권장합니다.
강릉 중앙시장 가면 어묵고로케는 진짜 무조건 먹어야 해요! 치즈 맛이 제 원픽입니다.
닭강정 식어도 맛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숙소에 포장해 와서 맥주 한잔이랑 먹으면 딱이죠.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시장 안에 먹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건 아쉽지만, 길거리 음식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오징어순대 주문 즉시 계란물 입혀서 부쳐주는 거 진짜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역시 시장 투어는 배를 비우고 가야 제맛이네요. 맛있는 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