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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바다 절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집들이 마치 한국의 산토리니 같은 느낌을 주더라고요. 다만 골목길이 좁고 계단이 많아서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주차 팁을 드리자면, 마을 바로 앞은 주차 공간이 거의 없고 단속이 심합니다. 그래서 저는 근처 '신선3동 공영주차장'이나 '절영해안산책로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요금도 저렴하고 걸어서 마을까지 가기에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포토존은 해안터널 안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는 곳인데, 대기 줄이 조금 길지만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 꼭 기다려서 찍고 오세요! 흰여울길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바다 전망 카페들도 여행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흰여울마을 주차하기 정말 까다로운데 공영주차장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해안터널 포토존은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인생샷이 나오더라고요. 꼭 가보세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구두 신고 갔다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운동화 필수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멍 때리기만 해도 하루 종일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