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고 맛있는 게 당겨서 아침 일찍 KTX 타고 강릉으로 날아갔다 왔습니다. 역시 강릉은 언제가도 먹거리 천국인 것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초당순두부마을로 직행해서 짬뽕순두부를 먹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대기가 조금 있었지만, 불향 가득한 국물에 몽글몽글한 순두부의 조합은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었어요.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강문해변에서 바다 보며 커피 한 잔 하고, 서울로 오기 전에 중앙시장에 들러서 닭강정과 오징어순대까지 야무지게 포장해왔습니다. 당일치기라 조금 피곤하긴 해도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하루였습니다.
강릉 당일치기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짬뽕순두부는 대기가 길어도 한 입 먹으면 사르르 풀리는 맛이죠.
KTX가 생겨서 확실히 강릉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정말 편해진 것 같아요. 포장해오신 오징어순대도 너무 맛있겠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강문해변 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언제나 옳습니다. 맛있는 거 가득 먹고 오셔서 스트레스 제대로 풀리셨겠어요!
중앙시장 닭강정은 식어도 맛있어서 필수 포장 코스죠. 저도 이번 주말에 강릉 당일치기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