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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주 한옥마을에 먹방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정말 많아서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유명한 길거리 음식들은 거의 다 섭렵하고 왔네요. 가장 먼저 먹은 바게트 버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매콤한 고기 소스로 채워져 있어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육전은 줄이 정말 길었는데 파채랑 같이 싸 먹으니 느끼하지 않고 궁합이 좋았어요. 다만 가격 대비 양은 조금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코파이는 본점에서 선물용으로 몇 개 샀는데, 오리지널도 맛있지만 크림이 들어간 신제품들이 제 입맛에는 더 맞더라고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지만 전주 여행의 묘미는 역시 식도락인 것 같습니다.
바게트 버거는 진짜 전주 갈 때마다 필수 코스예요. 매콤해서 안 느끼하고 맛있죠.
육전 줄이 진짜 길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바로 부쳐서 파채랑 먹으면 꿀맛이에요.
초코파이 새로 나온 크림 맛도 있군요! 다음에는 선물용으로 그걸로 사봐야겠어요.
주말 한옥마을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지만 먹거리 때문에 또 가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