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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차 없이 대중교통과 도보로만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왔습니다. 경주역(KTX)에서 버스를 타니 황리단길까지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첫날은 황리단길 아기자기한 소품샵들을 구경하고 한옥 카페에서 첨성대 모양의 디저트를 먹었는데 정말 힐링 되었습니다.\n\n저녁에는 안압지(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러 갔는데, 조명이 켜진 한옥의 모습이 물에 비쳐서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대릉원을 가볍게 산책하고 황남아덴에서 빵을 먹으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뚜벅이도 충분히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라 강력 추천합니다.
동궁과 월지 야경은 진짜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는 것 같아요. 물에 비치는 모습이 예술이죠.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뚜벅이 여행자로써 너무 유용한 코스네요! 다음 주에 경주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경주는 황리단길 근처에 볼거리가 모여 있어서 확실히 차 없이도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첨성대 모양 디저트라니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혹시 어느 카페인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