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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떠난 여수 2박 3일 여행 후기입니다. 여수는 정말 이름 그대로 낭만이 가득한 도시더군요. 첫날은 오동도에 들어갔는데, 자전거를 대여해서 한 바퀴 도니 바람도 시원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울창한 동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오후에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탔는데, 발밑으로 펼쳐지는 여수 앞바다와 돌산대교의 풍경이 정말 아찔하면서도 멋졌습니다. 저녁에는 역시 낭만포차 거리에서 돌문어삼합을 먹었습니다. 바다 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술이 정말 달더라고요. 다음 날에는 향일암에 올라가서 탁 트인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도 미리 빌고 왔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모두 완벽했던 여수였습니다.
여수 밤바다 들으면서 돌문어삼합 먹는 감성은 정말 최고죠!
오동도에서 자전거 타는 거 진짜 힐링인데 코스 잘 짜서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