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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서 급하게 KTX를 타고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 기차를 타니 강릉역에 10시쯤 도착하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목적지인 초당순두부 마을로 향했습니다. 짬뽕순두부를 먹었는데, 매콤하고 불향 가득한 국물에 몽글몽글한 순두부가 들어가서 해장으로도 딱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는 안목해변 커피거리로 이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해변을 따라 쭉 늘어선 카페들 중 루프탑이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커피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중앙시장에 들러 꼬막비빔밥과 닭강정을 포장했습니다. 시장 안이 맛있는 냄새로 가득해서 이것저것 다 사고 싶었지만 꾹 참았네요. 저녁 기차 안에서 먹는 꼬막비빔밥은 매콤 짭조름하니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알차고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KTX로 당일치기 강릉 여행이라니 시간 효율이 정말 좋네요. 코스 저장해 갑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짬뽕순두부로 시작하는 코스 아주 완벽하네요. 군침 돌아요.
안목해변 루프탑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힐링이죠. 바닷바람 생각만 해도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