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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동쪽 위주의 3박 4일 여행 일정을 공유해 봅니다. 복잡한 서귀포나 중문 쪽보다는 조용하고 자연경관이 멋진 동쪽을 선택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n\n첫날은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 산책으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성산일출봉에 올라가서 일출을 보고 우도로 들어갔는데, 우도에서 전기차 타고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셋째 날은 비자림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했고, 마지막 날은 평대리 카페거리에서 바다를 보며 멍 때리다 왔네요.\n\n동쪽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조용해서 힐링 여행으로 딱인 것 같아요. 세부 동선이나 맛집 리스트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우도에서 전기차 타고 도는 코스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날씨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복잡한 곳보다 동쪽의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코스가 아주 알차네요.
비자림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인데, 글을 보니 당장 떠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