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9월 중순에 일주일 동안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업인입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코스로 돌 예정인데 날씨가 어떤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우기 막바지라고 들었는데 비가 하루 종일 내리는지, 아니면 스콜성으로 잠깐 내리고 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액티비티를 많이 할 예정인데, 아쿠아슈즈나 방수 가방 외에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 있을까요? 옷은 얇은 여름 옷 위주로 챙기되 바람막이 같은 걸 하나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월 라오스 너무 부럽네요! 방수 가방은 현지에서도 저렴하게 파니까 가서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이동할 때 미니밴 에어컨이 엄청 세서 추울 수 있어요.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하나는 꼭 손가방에 넣고 타세요.
방비엥 블루라군 가실 거면 타월을 호텔에서 빌려 가거나 스포츠 타월 챙겨가면 아주 유용해요. 바람막이는 밤에 오토바이 탈 때 유용합니다.
샌들이나 슬리퍼는 미끄러질 수 있으니 끈이 달린 아쿠아슈즈가 안전해요. 옷차림은 그냥 시원한 나시나 반팔이 최고입니다.
우기라 폭포 물이 불어나서 꽝시폭포가 진짜 멋있을 때네요! 다만 물이 흙탕물일 수 있으니 그 부분은 감안하셔야 해요.
라오스는 햇빛이 엄청 강해서 비가 안 올 때는 선크림이랑 선글라스 꼭 쓰셔야 해요. 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9월 중순이면 우기 막바지라 비가 하루 종일 내리기보단 스콜성으로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우산이나 가벼운 우비는 필수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 넘어가는 길에 멀미가 날 수 있으니 멀미약 챙기시는 것도 도움 됩니다. 옷은 얇은 면 소재가 제일 편해요.
방비엥에서 액티비티 하실 때 방수팩이랑 아쿠아슈즈는 진짜 유용해요. 바람막이는 에어컨 빵빵한 이동 차량이나 실내에서 입기 좋으니 하나 챙기세요.
라오스는 비가 와도 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좋아요. 다만 젖은 옷이 잘 안 마를 수 있으니 여벌 옷을 넉넉히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작년 9월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비가 많이 안 와서 일정 진행하는 데 문제없었어요. 액티비티 할 때 모기 기피제 필수입니다!
비가 오면 길이 진흙밭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버려도 되는 편한 신발이나 샌들 신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액티비티 하다 보면 스마트폰 떨어뜨리기 쉬우니까 목걸이형 방수팩 꼭 튼튼한 걸로 준비하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 구경할 때 갑자기 비 올 수 있으니 작은 접이식 우산 늘 가방에 넣고 다니세요. 날씨는 덥고 습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