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중순에 부모님 모시고 처음으로 라오스 3박 5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엔티안, 방비엥 위주로 둘러볼 예정인데요. 검색해보니까 12월은 라오스의 건기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하던데, 기온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잘 안 오네요. 한낮에는 많이 더운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지 궁금합니다. 부모님 옷차림을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물놀이할 때 추울까 봐 그것도 조금 걱정입니다. 블루라군이나 튜빙 할 때 긴팔 래시가드가 필수일지, 아니면 그냥 반팔로도 괜찮을지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은 라오스 성수기라 날씨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우기보다 훨씬 쾌적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라군 물이 은근히 차가워서 물놀이하고 나오면 추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긴팔 래시가드나 비치타월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요.
낮에는 햇빛이 엄청 강하니까 선크림 꼼꼼히 바르셔야 해요. 부모님들 더위 드시지 않게 양산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12월 건기라 비도 안 오고 정말 좋습니다. 다만 방비엥 버기카 탈 때 먼지가 많으니 마스크 꼭 챙기세요!
방비엥 튜빙이나 블루라군은 그늘진 곳이 많아서 물속에 오래 있으면 꽤 춥습니다. 긴팔 래시가드가 체온 유지에 도움 될 거예요.
비엔티안 야시장 구경할 때 저녁에는 바람 불어서 긴 바지에 얇은 셔츠 입으니 딱 좋았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가벼운 바람막이나 가디건은 꼭 챙기세요. 아침에 생각보다 쌀쌀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부모님 옷차림은 봄가을 아우터 하나씩 걸치실 수 있게 준비하시면 딱 좋습니다. 낮에는 모자랑 선글라스 필수예요.
12월 라오스는 여행하기 정말 최고의 날씨예요!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서 얇은 겉옷 필수입니다.
낮에는 여름 날씨라 반팔, 반바지 입으시면 되고 저녁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같아요.
물놀이할 때 해가 안 뜨면 물이 많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요. 타월이나 걸칠 옷을 바로 입을 수 있게 준비해 가세요.
저도 작년 12월에 부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부모님이 정말 만족해하셨어요. 효도 여행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블루라군 갈 때 젖은 몸으로 뚝뚝이 타면 엄청 추워요. 꼭 몸 닦을 타월이랑 갈아입을 여벌 옷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