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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 가시면 매일 저녁 열리는 야시장은 무조건 가시게 될 텐데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수공예품이 많아서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제가 사 온 물건들과 대략적인 흥정 팁을 공유해 드립니다. 가장 추천하는 건 코끼리 바지와 라오스 전통 스카프입니다. 코끼리 바지는 얇고 편해서 여행 내내 교복처럼 입고 다녔어요. 보통 처음에 상인이 부르는 가격에서 30~40% 정도 깎아서 부르고 조금씩 조율해 나가면 됩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깎으면 화를 낼 수도 있으니 웃는 얼굴로 유쾌하게 흥정해 보세요. 여러 개를 한 번에 사면 할인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 외에도 라오스 커피(다오 커피가 유명해요), 수제 파우치, 코코넛 그릇 등을 구매했습니다. 야시장이 생각보다 길고 물건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부터 덥석 사지 마시고 한 바퀴 슥 둘러보면서 시세를 파악한 뒤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흥정 팁 정말 유용하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말씀해주신 대로 30% 정도 낮춰서 먼저 불러봐야겠어요.
루앙프라방 야시장 진짜 천국이죠! 코끼리 바지 사서 여행 내내 입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코코넛 그릇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몇 개 사왔는데 볼 때마다 여행 생각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