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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입니다.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맞더라고요. 첫 번째 추천은 '카오삐약'이라는 라오스식 쌀국수입니다. 면발이 칼국수처럼 쫄깃하고 국물이 닭 육수 베이스라 텀블러에 담아 가고 싶을 정도로 깊은 맛이 납니다. 해장용으로도 아주 그만이에요. 두 번째는 '신닷'입니다. 우리나라 삼겹살과 샤브샤브를 합쳐놓은 듯한 요리인데, 불판 가운데에는 고기를 굽고 테두리 육수에는 야채랑 당면을 넣어 끓여 먹는 방식입니다. 소스에 다진 마늘이랑 고추 팍팍 넣어서 고기 찍어 먹으면 한국 삼겹살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여행 가시면 1일 1신닷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