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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비엔티안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곳들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이미 너무 유명한 '도가니국수'는 필수 코스입니다. 국물이 정말 깊고 진해서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요.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테이블에 있는 고추 양념 살짝 넣어 먹으면 해장으로도 그만입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메콩강변 야시장에 꼭 가보세요. 꼬치구이랑 비어라오 한 잔 마시면서 강바람 맞으면 분위기 최고입니다. 로컬 빵집에서 파는 바게트 샌드위치(카오찌)도 가성비 훌륭하니 아침 대용으로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비어라오에 꼬치구이는 진짜 참을 수 없는 조합이죠. 사진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네요.
도가니국수 진짜 제 인생 국수예요! 국물이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