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 도착하자마자 소문으로만 듣던 이모네 샌드위치 거리로 직행했습니다. 메뉴가 엄청 많아서 결정 장애가 왔는데, 제일 기본이면서 인기 많다는 '베이컨 치킨 치즈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바게트 빵을 기름에 살짝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그 안에 재료를 정말 아낌없이 쑤셔 넣어 줍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치즈랑 소스가 흘러넘쳐서 먹기는 좀 힘들지만 맛은 진짜 천상의 맛입니다. 가격도 우리나라 돈으로 2~3천 원대라 가성비가 미쳤어요. 옆에서 파는 바나나 팬케이크(로티)도 디저트로 먹었는데 달달하니 당 충전 제대로 됩니다. 방비엥 머무는 동안 매일 야식으로 먹었더니 살쪄서 돌아왔네요. 다들 방비엥 가시면 샌드위치는 꼭 드셔보세요!
로티에 연유 듬뿍 뿌려 먹으면 진짜 천국의 맛이죠. 아 사진 보니까 라오스 당장 가고 싶네요.
샌드위치 한 입 먹고 시원한 비어라오 한 모금 마시면 그곳이 바로 극락입니다.
이모네 샌드위치 진짜 유명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삭스온 샌드위치도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방비엥 샌드위치는 사랑입니다. 먹을 때 소스 질질 흘리는 게 국룰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 없죠.
다음 달에 라오스 가는데 맛집 정보 저장해둡니다! 베이컨 치킨 치즈 메모해놔야겠어요.
와, 저도 방비엥 갔을 때 매일 먹었어요! 진짜 양이 어마어마해서 하나 다 먹으면 배 터지죠.
그 겉바속촉 바게트 식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한국에서는 절대 그 맛이랑 가성비 안 나와요.
가성비 진짜 미쳤네요. 3천원에 저 정도 퀄리티면 1일 2샌드위치도 가능할 듯합니다.
샌드위치 사서 블루라군 가가지고 물놀이하고 먹으면 진짜 기절합니다. 완전 꿀조합이에요.
크으, 샌드위치 거리에 고소한 냄새가 벌써 여기까지 나는 것 같아요. 라오스 여행 필수 코스 인정입니다.
저 엄청 소식가인데 방비엥 샌드위치는 맛있어서 하나 다 먹게 되더라고요. 신기한 마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