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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준비하면서 환전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겪어보고 팁 공유합니다. 일단 라오스 현지 통화인 '킵(Kip)'은 한국에서 환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100달러짜리 신권으로 가져가서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바꿉니다. 달러 상태가 안 좋으면(구겨짐, 낙서 등) 환율을 낮게 쳐주거나 안 받아주니 꼭 깨끗한 신권으로 챙겨가세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카드도 가져갔는데요, 비엔티안이나 루앙프라방의 큰 마트, 호텔, 규모 있는 식당에서는 카드 결제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수수료도 없어서 편했어요. 하지만 방비엥이나 로컬 시장, 길거리 음식점, 뚝뚝이 탈 때는 무조건 현금(킵)만 받기 때문에 현금은 필수로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ATM에서 출금할 때는 수수료가 꽤 비싼 편이니, 가능하면 달러 환전을 메인으로 하시고 보조 수단으로 카드를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