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진행하는 반나절 카약킹과 탐남동굴 튜브 투어 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길거리 여행사 아무 데나 들어가서 예약했는데, 흥정하니까 생각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n\n오전에 모여서 트럭 타고 출발해 먼저 탐남동굴에 도착했습니다. 머리에 랜턴을 쓰고 튜브에 누워서 줄을 잡고 동굴 속을 들어가는데, 어둡고 시원해서 정말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동굴을 나온 뒤에 주는 현지식 볶음밥과 꼬치구이 점심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n\n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카약킹을 시작했는데, 쏭강의 아름다운 기암괴석을 바라보며 노를 젓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중간에 급류 구간이 있어서 스릴도 넘치고 가이드분들이 장난도 치면서 안전하게 이끌어줘서 너무 즐거웠어요. 방비엥 가시면 카약킹은 꼭 일정에 넣으세요!
쏭강 풍경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답죠. 카약 위에서 바라보는 산수화 같은 풍경이 아직도 아른거려요.
동굴 안에서 랜턴 켜고 줄 잡고 들어가는 거 은근히 스릴 넘치고 재밌더라고요.
길거리 여행사에서 흥정하셨다는데 혹시 얼마 정도에 예약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방비엥 가면 카약킹이랑 튜빙은 진짜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후기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네요.
투어 후에 먹는 볶음밥이랑 꼬치가 진짜 꿀맛이죠. 물놀이하고 먹으면 뭔들 안 맛있겠어요.
반나절 투어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진 않은가요? 부모님 모시고 가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탐남동굴 튜브 투어할 때 물이 많이 깊거나 무섭진 않았나요? 물을 좀 무서워해서 걱정되네요.
저도 예전에 방비엥에서 카약 타다가 뒤집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정말 안전하고 재밌었어요!
가이드분들이 흥이 넘쳐서 투어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라오스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