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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밤이 되면 완전히 다른 도시로 변하는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에서 건진 야경 명소 몇 군데 공유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역시 런더너 마카오 앞입니다. 런더너 건물 외관이 영국 국회의사당처럼 생겼는데 밤에 조명 들어오면 진짜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맞은편 베네시안 쪽 육교 위에서 찍으면 전체 샷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두 번째는 파리지앵 에펠탑 전망대 앞 잔디밭입니다. 에펠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공원이 있는데, 여기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맥주 한잔하면서 에펠탑 불빛 구경하면 로맨틱 그 자체입니다. 다들 여기서 인생샷 많이 건지시더라고요. 마카오 가시면 밤에 꼭 코타이 스트립 산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