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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밤은 낮보다 훨씬 화려하다는 말을 이번 여행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코타이 스트립의 야경은 정말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지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야경 스팟 세 군데를 꼽아봤습니다.\n\n첫 번째는 단연 '더 런더너 마카오' 외관입니다. 빅벤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 밤에 붉은빛과 황금빛 조명이 켜지면 정말 런던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맞은편 베네시안 쪽 육교 위에서 사진 찍으면 빅벤을 배경으로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n\n두 번째는 '파리지앵 에펠탑' 앞 공원입니다. 에펠탑 바로 앞 잔디밭에 누워서 매 정시마다 펼쳐지는 라이트 쇼를 보고 있으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윈 팰리스' 스카이캡을 타고 내려다보는 분수쇼 야경도 빼놓을 수 없으니 꼭 해질녘 이후에 방문해 보세요!
와, 런더너 빅벤 야경은 진짜 볼 때마다 감탄만 나와요. 맞은편 육교가 진짜 명당이죠!
파리지앵 에펠탑 앞 잔디밭에서 누워 있는 거 제 최애 코스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