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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페리 타고 마카오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출발했는데도 성 바오로 성당 유적 앞은 이미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 역시 마카오의 상징적인 곳이라 그런지 사진 한 장 찍기도 쉽지 않았습니다.\n\n그래도 날씨가 너무 맑아서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성당 바로 옆 골목에 있는 육포 거리에서 이것저것 시식도 해보고, 유명한 에그타르트도 사 먹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정말 인생 에그타르트였습니다. 홍콩에서 먹었던 것보다 마카오 에그타르트가 제 입맛에는 더 맞았어요.\n\n당일치기라 시간이 조금 촉박해서 세나도 광장 주변만 가볍게 둘러보고 왔는데, 다음에는 마카오에서만 2박 정도 머물면서 야경까지 여유롭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당일치기 계획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아침 첫 페리 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카오 에그타르트 진짜 맛있죠! 저도 홍콩보다 마카오가 훨씬 맛있었어요.
당일치기면 진짜 시간이 아쉽긴 해요. 다음에는 꼭 1박 이상 하시면서 화려한 호텔 야경도 보고 오세요!
육포 거리에서 시식만 해도 배부르던데 추억 돋네요. 에그타르트 또 먹고 싶어집니다.
성 바오로 성당은 언제 가도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사진 예쁘게 나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성 바오로 성당 계단에서 사람 없이 사진 찍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첫 페리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홍콩 가는데 마카오 당일치기 코스에 참고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