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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60대 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마카오 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부모님이 체력이 아주 좋으신 편은 아니라서 너무 걷는 일정이 많지 않으면서도 마카오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짜고 싶습니다. 현재 생각한 숙소는 이동이 편리하고 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는 코타이 지역의 5성급 호텔로 잡으려고 합니다. 일정 중에 하루는 세나도 광장과 성 바울 성당 유적을 보고, 하루는 타이파 빌리지 산책과 맛집 탐방을 하려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식당이나 꼭 가봐야 할 공연이 있을까요? 이동할 때 택시를 주로 타는 게 좋을지, 아니면 호텔 무료 셔틀버스로도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마카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코타이 5성급 호텔들은 셔틀버스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셔틀만 타도 충분하긴 해요. 다만 대기 줄이 길 때는 주저 없이 택시 타세요!
세나도 광장 쪽은 돌바닥이라 부모님이 쉽게 피로해하실 수 있어요. 중간중간 예쁜 카페나 윙치케이 같은 완탕면 맛집에서 꼭 쉬어가세요.
부모님 체력을 고려하시면 무조건 택시 타시는 걸 추천해요. 마카오는 택시비가 그리 비싸지 않고 문 앞까지 가니까 훨씬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