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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하면 역시 에그타르트를 빼놓을 수 없죠. 콜로안 빌리지에 있는 로드 스토우 본점에 다녀왔는데, 갓 구워 나온 에그타르트는 정말 인생 맛집이었습니다. 페이스트리는 바삭하고 필링은 부드러워서 몇 개나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타이파 빌리지에서 먹은 주빠빠오도 독특했습니다. 바게트 같은 빵 사이에 양념된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겉바속촉의 정석이더라고요. 밀크티랑 같이 먹으면 조합이 아주 훌륭합니다. 마무리로 매케니즈(포르투갈+중국 퓨전) 식당도 예약해서 가봤는데, 조개 볶음이랑 덕 라이스(오리 밥)는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아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았습니다.
주빠빠오는 가게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던데 어디서 드셨나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참고하고 싶어요.
로드 스토우 에그타르트는 진짜 인생 맛집이죠! 식어도 맛있어서 한 상자 가득 포장해왔던 기억이 나네요.
주빠빠오에 밀크티 조합은 못 참죠. 바삭한 빵이랑 짭조름한 고기가 은근히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매케니즈 식당에서 덕 라이스 드셔보셨군요. 저는 조개 볶음 소스에 빵 찍어 먹는 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마카오 여행 준비 중인데 이 글 보니까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 맛집 리스트에 바로 저장했습니다!
로드 스토우 본점은 분위기도 좋고 타르트도 훨씬 맛있는 느낌이에요. 타이파 빌리지 지점보다 본점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