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이번에 쿠알라룸푸르 여행 코스에 바투 동굴을 넣었는데요.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보니 복장 규정이 꽤 엄격하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나 치마는 아예 입장이 불가능한가요? 민소매 나시티도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가기 전에 미리 옷을 맞춰 입고 가야 할지, 아니면 현장에서 가릴 수 있는 사롱을 대여해 준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계단이 엄청 많고 가파르다고 들었는데, 샌들이나 슬리퍼 신고 올라가도 무리가 없을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릎 위 반바지는 안 돼서 입구에서 사롱 대여하거나 구매하셔야 해요. 저는 그냥 긴바지 입고 갔어요.
샌들은 끈 달린 튼튼한 거면 괜찮은데 슬리퍼는 발목 다칠 위험이 커요. 계단이 은근 미끄럽습니다.
사롱 현장에서 저렴하게 대여해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미리 입고 가는 게 시간 아끼기 좋아요.
원숭이들이 가방이나 소지품 채가려고 하니까 소지품 조심하셔야 해요! 특히 먹을 거 들고 있으면 바로 달려듭니다.
입구에서 천 대여해주긴 하는데 유료이고 줄이 길 수 있으니 미리 긴 옷 입고 가시는 게 편해요.
어깨랑 무릎 가리는 옷으로 입고 가시면 무사통과입니다. 얇은 린넨 바지 같은 거 추천드려요.
계단이 생각보다 정말 가파르고 원숭이들이 많아서 슬리퍼는 비추천합니다. 꼭 편한 운동화 신으세요!
나시티도 제한 있어서 위에 걸칠 얇은 셔츠 하나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계단 올라갈 때 땀 엄청 나니까 손수건이랑 마실 물 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