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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미식 천국이라는 페낭에 다녀왔습니다. 길거리 음식부터 카페까지 정말 쉬지 않고 먹기만 한 여행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 입맛을 사로잡았던 베스트 메뉴 몇 가지 추천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차콰이테오'입니다. 넓적한 쌀국수 면에 새우, 조개, 숙주를 넣고 센 불에 볶아낸 국수인데 불향이 장난 아닙니다.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두 번째는 '락사'인데, 이건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어요. 새콤하고 매콤한 생선 베이스 국물인데 저는 완전 호였습니다! 조지타운 벽화 거리 구경하시다가 너무 더울 때쯤 '첸돌'이라는 빙수 드시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코코넛 밀크랑 팥, 그리고 초록색 젤리가 올라간 디저트인데 달달하고 시원해서 하루에 한 번씩 먹었네요.
조지타운 벽화 거리 걷다 보면 진짜 땀이 비 오듯 오는데, 첸돌 한 그릇이면 바로 충전됩니다.
첸돌 진짜 더울 때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죠. 초록색 젤리 식감도 너무 좋아요.
와, 페낭 차콰이테오 진짜 맛있죠! 노점에서 불향 가득하게 볶아주는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다음 달에 페낭 가는데 이 코스 그대로 저장해 둘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락사는 정말 호불호 갈리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향 때문에 놀랐는데 먹다 보니 중독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