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의 천국이라는 페낭에 다녀왔습니다. 길거리 음식들이 정말 저렴하고 입맛에 잘 맞아서 하루에 5끼씩 먹은 것 같아요. 꼭 드셔야 할 음식 몇 가지 추천해 드립니다.\n\n우선 '아쌈 락사'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새콤하고 매콤한 생선 국물이 은근히 중독성 있더라고요. Lorong Baru 야시장에서 먹은 차콰이테오(볶음 쌀국수)는 불향이 가득해서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입니다. 납작한 면에 통통한 새우가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n\n디저트로는 '첸돌'을 추천합니다. 초록색 젤리와 팥,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말레이시아식 빙수인데 더위를 한방에 날려줍니다. 르방 로드(Lebuh Keng Kwee)에 있는 유명한 노점에서 줄 서서 먹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첸돌에 들어간 초록색 젤리 식감이 독특해서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르방 로드 첸돌 진짜 인생 디저트예요. 코코넛 밀크 맛이 엄청 진하죠.
글 읽는데 침 고이네요. 역시 페낭은 식도락 여행의 성지가 맞나 봅니다.
다음 달에 페낭 갈 계획인데 이 글 저장해두고 맛집 도장깨기 해야겠어요.
2박 3일 동안 정말 알차게 드시고 오셨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차콰이테오 불향은 진짜 치트키죠. 야시장 특유의 분위기도 그립습니다.
페낭 길거리 음식은 가격도 정말 착해서 부담 없이 즐기기 너무 좋아요.
저도 차콰이테오 먹으러 페낭 다시 가고 싶어요. 제 최애 동남아 음식입니다.
페낭 진짜 맛집 천국이죠. 사진 보니까 당장 비행기표 끊고 싶어지네요.
첸돌 줄 서서 먹는 그 노점 저도 가봤는데 정말 시원하고 달달하니 최고예요.
아쌈 락사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극호였습니다.
하루에 5끼라니 진정한 먹방 여행을 하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차콰이테오에 시원한 맥주 한잔 곁들이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죠.
락사 국물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알려주신 야시장 정보 메모해 둡니다. 이번 휴가 때 꼭 가볼게요.
깔끔하게 요약해 주셔서 페낭 여행 일정 짤 때 참고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