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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필수 코스라는 반딧불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모기가 많다, 이동 시간이 길다 등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로 겪어본 후기를 적어볼게요. 우선 시내에서 투어지(봉가완 등)까지 편도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멀미약은 미리 챙기시는 걸 추천해요.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해 질 무렵 배를 타고 나가는데, 세계 3대 석양이라는 타이틀답게 노을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노을 감상 후 본격적인 반딧불 투어가 시작되는데,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들이 배 안으로 날아 들어올 때는 정말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것처럼 몽환적이었어요. 주의할 점은 모기 기피제를 꼭 뿌리시되, 반딧불이를 자극할 수 있으니 천연 성분으로 된 걸 쓰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사진이나 동영상에는 그 감동이 잘 안 담겨요. 그냥 눈과 마음에 담아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우와, 진짜 크리스마스트리 같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멀미약 꼭 챙겨야겠어요.
모기 기피제 천연 성분으로 사야 하는 꿀팁 감사합니다. 그냥 아무거나 가져갈 뻔했네요.
이동 시간이 생각보다 길군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멀미약은 진짜 필수겠어요.
코타 석양은 진짜 인생 최고였어요. 반딧불은 사진에 안 담긴다니 눈으로 잔뜩 담아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