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렌트카 여행이 거의 필수인데요. 지난주에 랑카위에서 3일 동안 직접 운전하며 느낀 점들과 주의사항을 공유해 봅니다. 가장 먼저 적응해야 할 부분은 운전석과 주행 방향이 한국과 반대(좌측 통행)라는 점입니다. 깜빡이와 와이퍼 레버도 반대에 있어서 처음에는 깜빡이 켜려다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실수를 자주 하게 됩니다. 교차로나 회전교차로(라운드어바웃) 진입할 때 우측에서 오는 차량이 우선이니 이 부분 특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로에 원숭이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산길이나 해안도로 운전하실 때는 서행하시고, 원숭이가 보여도 절대 차 창문을 열고 먹이를 주면 안 됩니다. 주차 시에도 차 안에 가방이나 귀중품을 눈에 띄게 두면 원숭이가 차를 망가뜨리거나 훔쳐 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렌트카 예약해 두고 걱정 많았는데 이 글 보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안전 운전하겠습니다!
원숭이가 진짜 차를 털어가기도 하나요? 주차할 때 소지품 관리 정말 신경 써야겠네요.
랑카위는 렌트가 필수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미리 조심해야 할 점들을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와, 다음 달에 랑카위 가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저장해 두고 가기 전에 꼭 다시 읽어볼게요!
라운드어바웃에서 우측 차량 우선인 점 머릿속에 꼭 입력해 둬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주행 방향 운전은 늘 긴장되더라고요. 깜빡이 대신 와이퍼 켜는 건 국룰인 것 같아요.
저도 랑카위에서 운전하다가 원숭이 떼 만나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행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