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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페낭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2박 3일 동안 페낭 맛집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조지타운 골목골목마다 맛있는 냄새가 가득해서 입이 쉴 틈이 없었네요.\n\n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역시 '차콰이테오'였습니다. 숯불 향이 가득 밴 볶음면인데, 통통한 새우와 조개의 조화가 정말 최고였어요. 르부 추리아 야시장에서 먹은 차콰이테오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리고 호불호가 갈린다는 '아쌈 락사'도 도전해 봤는데,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생선 국물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먹을수록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n\n디저트로는 첸돌을 추천합니다. 코코넛 밀크와 팥, 초록색 젤리가 들어간 빙수인데 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더라고요. 페낭은 길거리 음식이 정말 저렴하고 맛있으니 위장을 꼭 비우고 가세요!
페낭 진짜 식도락 여행의 천국이죠! 차콰이테오 불향이 사진 너머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쌈 락사는 진짜 호불호 갈리는데 중독되면 답도 없더라고요. 글 보니까 다시 페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