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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의 천국이라는 페낭에 다녀왔습니다. 조지타운에 머물면서 정말 매끼를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음식 세 가지만 추천해 드립니다. 첫 번째는 '차콰이테오'입니다. 넓적한 쌀국수를 센 불에 볶아낸 요리인데, 불향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길거리 아무 곳이나 사람 많은 곳 들어가서 먹어도 평타 이상 하더라고요. 두 번째는 '아쌈 락사'인데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새콤매콤한 생선 국물 맛이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는 '첸돌'을 꼭 드셔보세요. 초록색 젤리와 팥, 코코넛 밀크가 들어간 빙수 같은 건데 더운 날씨에 한 그릇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페낭 가시는 분들은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고 가세요!
와, 페낭 진짜 식도락 여행지로 최고죠! 차콰이테오 불향은 아직도 잊혀지가 않네요.
첸돌 사진 보니까 당장 페낭으로 날아가고 싶네요. 더운 날 길가에서 서서 먹는 그 맛이 그리워요.
아쌈 락사는 진짜 호불호 갈리긴 하더라고요. 저는 첫 입에 당황했다가 나중엔 국물까지 다 마셨어요.
페낭 갈 때 진짜 다이어트 생각은 버리고 가야 해요.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하루에 다섯 끼도 부족합니다.
조지타운 야시장에서 먹었던 차콰이테오가 제 인생 국수예요. 이 글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