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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하면 역시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하잖아요. 이번에 여행하면서 탄중아루 비치와 반딧불 투어 두 곳에서 모두 선셋을 감상했는데, 각각의 매력이 정말 달랐습니다. 탄중아루 비치는 정말 넓은 해변에서 하늘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어서 웅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사람이 정말 많아서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반면 반딧불 투어 중 배 위에서 감상한 선셋은 고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 바로 이어지는 반딧불이들의 군무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두 곳 모두 가보시는 걸 추천하지만, 일정이 짧다면 붉은 노을 자체를 강렬하게 느끼고 싶을 땐 탄중아루를, 로맨틱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반딧불 투어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탄중아루 비치 선셋은 정말 인생 선셋이었어요! 사람 많아도 꼭 한 번은 가볼 만합니다.
반딧불 투어 때 봤던 선셋이 잊히지 않네요. 배 위에서 보는 잔잔한 노을이 정말 낭만적이었어요.
저는 탄중아루 비치 옆에 있는 바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봤는데 그것도 정말 좋더라고요.
두 곳의 매력을 깔끔하게 비교해 주셔서 일정 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딧불 투어 가실 때는 모기 기피제 필수입니다! 선셋도 예쁘고 반딧불이도 신기했어요.
세계 3대 석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둘 다 매력 있어서 고르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