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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위는 대중교통이 거의 없어서 렌트카가 필수라는 말을 듣고 공항에서 바로 렌트를 했습니다. 3박 4일 동안 운전하면서 다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운전하기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우선 운전석 방향이 한국과 반대(우핸들)라서 처음에는 깜빡이 켜려다 와이퍼를 켜는 등 실수를 좀 했지만, 도로에 차가 많지 않고 다들 양보를 잘해줘서 30분 정도 타다 보니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규정 속도만 잘 지키면 초보 운전자분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유는 셀프 주유소가 많은데, 주유소 편의점 카운터에 가서 주유기 번호를 말하고 원하는 금액만큼 먼저 결제한 뒤 노즐을 꽂아 주유하는 방식입니다. 기름값이 리터당 600원 정도로 정말 저렴해서 3일 내내 타고 다녔는데도 만 원 정도밖에 안 나왔어요. 랑카위 가시면 무조건 렌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