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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하면 역시 선셋이죠! 3대 석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매일 저녁 하늘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제가 5일 동안 머무르면서 가본 선셋 명소 세 곳을 정리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탄중아루 해변입니다. 가장 유명한 만큼 사람도 정말 많지만, 탁 트인 바다와 붉은 노을이 정말 예술입니다. 두 번째는 워터프론트 근처의 바(Bar)들인데, 시원한 맥주 한잔하면서 편하게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은 힐튼 호텔 루프탑인데, 조용하게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 15~20분 동안 하늘 색깔이 핑크빛, 보라빛으로 변하는 '골든아워'가 진짜 예쁩니다. 해 졌다고 바로 자리를 뜨지 마시고 꼭 기다렸다가 보고 오세요!
와, 해 지고 나서 20분 기다리는 팁 진짜 꿀정보네요! 맨날 해 지면 바로 일어났는데 이번엔 꼭 기다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