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하면 역시 화려한 도시 야경이 유명하잖아요. 이번에 여행 가면서 인생샷 건지고 싶은데, 야경 보기 가장 좋은 명소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알아본 곳은 수리아 KLCC 앞 분수대 광장이랑 헬리패드를 개조해서 만든 루프탑 바 두 군데인데요. 분수대 광장은 타워가 너무 가까워서 사진 한 장에 다 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혹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다른 뷰포인트나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대는 너무 비싸지만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사진 촬영이 목적이시면 광각 렌즈나 스마트폰 광각 모드를 꼭 활용해보세요. 가까이서도 타워 전체를 담기 편해집니다.
분수대 광장 바로 앞보다는 광장 뒤쪽 잔디밭이나 공원 안쪽 다리 위에서 찍어야 타워가 한 화면에 다 들어와요!
트윈타워 건너편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 포토존 아시나요? 거기서 타워 배경으로 거울샷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트레이더스 호텔에 있는 스카이바(Sky Bar) 추천해요! 창가 자리 예약하면 트윈타워가 바로 정면에서 정말 예쁘게 보여요.
수리아 KLCC 맞은편에 있는 KLCC 공원 산책로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타워 전체를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나와요.
루마 호텔(The RuMa) 레스토랑이나 바도 조용하고 야경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너무 복잡한 곳 싫어하시면 추천드려요.
더 마제스틱 호텔의 루프탑도 은근히 야경 숨은 맛집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헬리 라운지 바는 야경도 멋지지만 일몰 시간 맞춰서 가면 노을이랑 야경 둘 다 볼 수 있어서 진짜 최고예요.
개인적으로는 'W 호텔' 루프탑 바인 Wet Deck 강추합니다. 트윈타워가 바로 코앞에 있는 것처럼 웅장하게 보여서 사진 진짜 잘 나와요.
가성비 좋은 곳 찾으시면 타워 전망대도 괜찮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뷰가 더 예뻐서 루프탑 바들이 훨씬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살로마 링크(Saloma Link) 다리도 야경 명소로 요즘 핫해요! 다리 자체 불빛도 예쁘고 타워랑 같이 담기 좋습니다.
'블루 바(Blue at EQ)'도 야경 깡패로 유명해요. 51층에 있어서 시야가 확 트여 있고 분위기도 엄청 고급스럽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타워(KL Tower) 전망대도 가보세요. 트윈타워를 포함해서 도시 전체를 360도로 내려다볼 수 있어서 멋져요.
짠내투어에도 나왔던 '레간테 루프탑'도 뷰가 꽤 괜찮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이라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