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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페낭으로 4박 5일 먹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말레이시아의 식도락 수도답게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매일 행복한 고민을 했네요. 그중에서도 진짜 맛있게 먹었던 곳들 몇 군데 공유해 봅니다. 첫 번째로 조지타운에 있는 'Lebuh Keng Kwee' 길거리의 첸돌(Chendul)입니다. 더운 날씨에 팥과 판단 젤리가 올라간 시원한 코코넛 밀크 빙수 한 그릇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줄이 길지만 회전율이 빨라요. 두 번째는 'Lorong Baru' 야시장의 차콰이테오(Char Kway Teow)입니다. 불향이 가득하고 통통한 새우가 들어가서 맥주 안주로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락사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삼 락사 특유의 새콤매콤한 감칠맛에 중독돼서 두 번이나 사 먹었네요. 페낭 가시는 분들은 다이어트 포기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