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계획 중인데, 탄중아루 비치가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후기를 보니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고 기 빨린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혹시 탄중아루 말고도 노을 보기 좋고 비교적 한적한 스폿이 있을까요? 조용하게 일몰 감상하면서 인생샷 건질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습니다. 선셋 보면서 가볍게 칵테일이나 맥주 한잔할 수 있는 바가 있는 곳도 대환영입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중한 추천 기다릴게요!
탄중아루 옆에 있는 '퍼스트 비치' 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도 훨씬 한적해요. 돗자리 하나 챙겨서 가보세요!
조금 멀어도 괜찮으시면 멈바쿠트 반딧불이 투어 신청해 보세요. 해변에서 보는 선셋이 사람도 없고 예술입니다.
제셀톤 포인트 근처에 있는 루프탑 바들도 선셋 맛집이에요. 가볍게 칵테일 마시기 좋습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안에 있는 브리즈 비치 클럽 추천해요! 맥주 한잔하면서 선셋 보기 딱 좋습니다.
선셋 크루즈 타보시는 건 어떠세요? 바다 한가운데서 뷔페 먹으며 보는 노을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저는 르 메르디앙 호텔 루프탑 바에서 봤는데 조용하고 야경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어요.
리조트 콕 하실 예정이면 마젤란 수트라 선셋바도 분위기 진짜 좋습니다. 예약은 필수예요!
탄중아루는 정말 시장통이죠.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으시면 마리나 코트 근처 산책로도 괜찮습니다.
봉가완 반딧불이 투어 가시면 선셋 타임에 해변에서 사진 찍어주는데 인생샷 그냥 나옵니다. 사람도 별로 없어요.
워터프론트 쪽에 있는 펍이나 레스토랑 테라스 자리 예약해서 가보세요.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노을 보면 최고예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해변도 한적하고 선셋이 정말 예쁩니다. 탄중아루보다 훨씬 조용해서 좋았어요.
탄중아루는 사람 진짜 많죠. 저는 코콜힐(Kokol Hill) 추천드려요. 고지대라 시야가 탁 트여서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