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반딧불 투어는 거의 필수 코스로 넣으실 텐데요. 저도 가기 전에 엄청 고민하다가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 가세요! 정말 밤하늘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켜진 것처럼 반짝이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가기 전에 몇 가지 꼭 챙기셔야 할 팁이 있습니다. 첫째로 모기 기피제는 무조건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강가라서 모기가 정말 많아요. 뿌리는 타입 말고 바르는 타입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둘째로 옷은 어두운 계열의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밝은 옷은 반딧불이가 빛으로 착각해서 달려들 수도 있고 모기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이동 시간이 왕복 3~4시간 정도로 꽤 길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멀미약도 미리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살면서 한 번쯤은 꼭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바르는 모기 기피제 꿀팁 감사합니다. 뿌리는 것만 살 뻔했네요.
와, 크리스마스 트리 같다니 정말 낭만적이네요! 저도 다음 달에 가는데 꼭 예약해야겠어요.
긴팔, 긴바지에 어두운 옷 메모해 갑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왕복 3~4시간이면 아이들이 힘들어하긴 하겠네요. 멀미약 꼭 챙겨야겠습니다.
혹시 투어 업체 정보 쪽지로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고민되네요.
저도 예전에 다녀왔는데 살면서 본 풍경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예뻤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반딧불이가 밝은 옷에 달려들 수도 있군요.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