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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미식 도시라고 불리는 오아하카에 3일간 머물며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오아하카의 대표 소스인 '몰레(Mole)'는 꼭 드셔보세요. 초콜릿과 다양한 향신료를 섞어 만든 소스인데, 처음엔 낯설지만 깊은 풍미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치킨 위에 얹어 먹는 몰레 네그로를 추천해요.\n\n두 번째는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틀라유다(Tlayuda)'입니다. 얇고 바삭한 토르티야 위에 콩 페이스트, 치즈, 고기, 아보카도를 얹어 화덕에 구운 음식인데 멕시코식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 하나만 시켜도 둘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n\n마지막으로 현지 시장인 11월 20일 시장(Mercado 20 de Noviembre)의 고기 골목(Pasillo de Humo)에서 직접 고기를 골라 구워 먹는 경험도 놓치지 마세요. 연기가 자욱하지만 활기찬 로컬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틀라유다는 진짜 맥주 안주로 최고일 것 같아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11월 20일 시장 고기 골목 정보 정말 유용하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꼭 들러볼게요!
오아하카 몰레 정말 맛있죠! 초콜릿 맛이 나면서도 매콤해서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