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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야 델 카르멘과 툴룸 근처에는 정말 신비로운 천연 우물인 '세노테(Cenote)'가 많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총 세 군데의 세노테를 다녀왔는데, 각자 매력이 너무 달라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그란 세노테, 도스 오호스, 그리고 칼라베라 세노테입니다.\n\n그란 세노테는 물이 정말 맑아서 스노클링하기에 최고였고 거북이들도 많이 봤어요. 도스 오호스는 동굴 다이빙으로 유명한데, 신비로운 푸른 빛이 예술이었습니다. 칼라베라는 구멍 속으로 뛰어내리는 다이빙 스팟인데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n\n준비물로는 아쿠아슈즈가 필수입니다. 바닥이 돌이라 맨발로 다니면 다치기 쉬워요.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해 선크림(유기농 선크림 포함)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는 곳이 많으니 래시가드를 입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 스노클 마스크도 챙겨가시면 대여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와, 툴룸 세노테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그란 세노테 거북이라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다음 달에 가는데 참고할게요.
선크림 금지인 줄은 몰랐네요! 래시가드 꼭 챙겨가야겠어요.
도스 오호스의 푸른 빛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진짜 예술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