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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행 한 달 차, 매일 삼시 세끼 타코만 먹어도 질리지 않는 타코 마니아입니다. 그동안 현지인들에게 추천받고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최고의 타코 맛집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립니다.\n\n먼저 멕시코시티에서 먹은 '알 파스토르(Al Pastor)' 타코입니다. 케밥처럼 세로로 돌려가며 구운 양념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토르티야에 올리고, 그 위에 파인애플 조각을 얹어주는데 매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길거리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지만 회전율이 빠르고 연기가 끊이지 않는 곳이 진짜 맛집입니다.\n\n다음으로는 오아하카에서 맛본 '타코 드 트리파(Tacos de Tripa)', 즉 곱창 타코입니다. 곱창을 아주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서 넣어주는데 잡내가 하나도 없고 씹을수록 고소해서 한국인 입맛에 아주 딱입니다. 매콤한 살사 베르데(초록 소스)를 듬뿍 얹어 드셔보세요. 마지막으로 해안가 도시로 가신다면 생선이나 새우튀김이 들어간 '바하 스타일(Baja Style)' 타코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멕시코 여행 가면 1일 3타코 무조건 실천하겠습니다!
바하 스타일 생선 타코 진짜 제 최애예요.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직도 생각나요.
와, 곱창 타코라니 한국인 입맛에 안 맞을 수가 없겠네요! 오아하카 저장해 둡니다.
알 파스토르에 파인애플 올라간 거 진짜 맛있죠. 달달하면서 매콤한 게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