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초에 남편과 함께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리조트를 고르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하얏트 지바'와 '스칼렛 아르떼' 중에서 결정을 내리기가 너무 어렵네요. 하얏트 지바는 바다가 정말 예쁘고 돌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해서 끌리는데, 스칼렛 아르떼는 액티비티가 전부 무료로 포함되어 있어서 활동적인 저희 부부에게 딱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음식 맛은 두 곳 다 괜찮다고 하던데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휴양 위주로 편하게 쉬다 오려면 하얏트 지바가 나을까요, 아니면 돈이 아깝지 않게 밖에서 많이 노는 스칼렛 아르떼가 나을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솔직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활동적인 성향이시면 무조건 스칼렛 아르떼 추천드려요! 액티비티 퀄리티가 정말 높아서 돈이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하얏트 지바는 프라이빗 비치가 두 군데나 있어서 파도 잔잔한 곳에서 스노클링 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두 곳 다 가봤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하얏트 지바는 전형적인 예쁜 휴양지 느낌이고, 스칼렛은 숲속 모험가 느낌입니다.
일정 여유가 있으시면 3박, 3박씩 나누어서 둘 다 경험해 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하얏트 지바는 리조트 안에서 돌고래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올인클루시브 레스토랑들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인생샷 남기기에는 하얏트 지바의 올인클루시브 수영장과 바다가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스칼렛 아르떼 다녀왔는데 멕시코 특유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들이 정말 최고였어요. 체력만 좋으시다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저는 휴양 중심이라 하얏트 지바 갔었는데, 에메랄드빛 바다 보면서 누워만 있어도 힐링 그 자체였어요.
스칼렛 아르떼는 성인 전용이라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대접받는 느낌 제대로였어요.
물놀이 좋아하시고 지루한 거 못 참으시면 스칼렛 아르떼가 정답입니다. 매일 다른 파크 가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스칼렛 아르떼는 셔틀버스도 잘 되어 있어서 다른 파크들 이동하기 편리해요. 하루에 만 보 이상 걸을 준비 하셔야 합니다!
신혼여행이시면 하얏트 지바에서 며칠 쉬고, 스칼렛 아르떼로 옮겨서 액티비티 즐기는 믹스 일정도 추천해 드립니다.
스칼렛 아르떼의 뷔페랑 레스토랑 음식들은 멕시코 로컬 느낌이 강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어요.
휴양과 힐링이 목적이시라면 하얏트 지바 성인동(터콰이즈)으로 예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