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멕시코 출국인데 환전 때문에 고민입니다. 요즘 해외 갈 때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카드 많이 쓰시잖아요. 멕시코에서도 이 카드들이 잘 통용되는지 궁금합니다. 큰 마트나 식당, 리조트에서는 당연히 카드 결제가 되겠지만, 길거리 타코집이나 로컬 시장, 택시 탈 때는 현금이 필수라고 들었거든요. 한국에서 달러로 이중 환전을 해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현지 ATM에서 트래블 카드로 페소를 인출하는 게 수수료 측면에서 유리한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지 Banco Azteca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해서 잘 썼어요. 현금이 은근히 많이 필요하니 인출 기능 필수예요!
멕시코시티나 칸쿤 가시는 건가요? 공항 ATM은 수수료가 비싼 편이니 시내 은행 ATM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길거리 타코나 팁 줄 때는 현금이 꼭 필요해요. 달러 조금 챙기시고 나머지는 현지 ATM 인출 추천합니다.
카드 결제는 웬만한 식당에서 다 되는데, 복제 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트래블카드로 그때그때 충전해서 쓰세요.
저는 혹시 몰라서 비상용으로 200달러 정도 챙겨갔고, 나머지는 트래블월렛으로 뽑아 썼어요. Santander 은행 ATM 수수료가 저렴하더라고요.
소도시나 로컬 마켓은 카드가 아예 안 되는 곳이 많아요. 페소 현금은 무조건 여유 있게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트래블로그 하나만 믿고 갔다가 ATM 기기 오류로 안 읽힌 적이 있어서, 비상용 실물 카드나 달러는 꼭 챙기세요.
택시는 우버 타시면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니까 현금 쓸 일은 없으실 거예요. 길거리 택시는 현금만 받으니 주의하시고요!
이중 환전은 우대율 생각하면 귀찮기도 해서 그냥 현지 ATM 인출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칸쿤 리조트 단지에만 계실 거면 카드만으로도 충분한데, 투어 가실 거면 현금 무조건 필요합니다.
Banco del Bienestar ATM이 수수료가 제일 싸거나 무료였던 것 같아요. 가시기 전에 위치 한번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