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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멕시코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를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와하카를 선택할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거리도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선 '이에르베 엘 아구아(Hierve el Agua)'는 꼭 투어로라도 다녀오세요. 석회포말이 굳어 만들어진 돌 폭포인데 정말 신비로운 풍경입니다. 그리고 메르카도(시장)에서 먹은 틀라유다(Tlayuda)는 멕시코식 피자 느낌인데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와하카는 고지대라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해요. 얇은 겉옷은 필수로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잘 안 통하는 곳이 많으니 간단한 스페인어 단어 몇 개는 외워가시는 걸 추천해요!
이에르베 엘 아구아 진짜 신기하죠. 저도 거기서 찍은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틀라유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와하카 정말 제 인생 도시인데 글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