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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길거리 음식 몇 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가장 유명한 '하링(Haring)'입니다. 절인 청어에 양파랑 피클을 곁들여 먹는 음식인데, 처음엔 날생선이라 거부감이 들었지만 먹어보니 비리지 않고 고소하더라고요. 빵에 끼워 먹는 '하링 브로드'로 도전하시면 초보자분들도 쉽게 드실 수 있어요. 다음은 디저트로 딱인 '스트롭와플(Stroopwafel)'입니다. 얇은 와플 사이에 시럽이 들어있는데, 따뜻한 커피나 홍차 잔 위에 올려두어 김으로 시럽을 살짝 녹여 먹으면 천국의 맛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자튀김(Friet)'도 빼놓을 수 없죠. 마요네즈 소스 듬뿍 얹어 먹는 네덜란드식 감튀는 바삭하고 두툼해서 계속 손이 갑니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시장이나 길거리 푸드트럭에서 파는 이런 가벼운 음식들도 여행의 큰 묘미인 것 같아요. 다들 네덜란드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하링 진짜 호불호 갈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링 브로드로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스트롭와플을 따뜻한 아메리카노 위에 올려서 시럽 녹여 먹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네덜란드 감자튀김은 소스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