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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 로테르담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도시가 거의 파괴된 후 현대적인 건축물들로 재건되었다고 들었는데,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미래 도시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n\n가장 먼저 그 유명한 '큐브 하우스'에 갔는데,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하학적인 구조가 신기했습니다.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쇼홈도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아늑하더라고요. 바로 맞은편에 있는 대형 실내 시장인 '마켓홀(Markthal)'은 천장의 화려한 그림과 웅장한 아치형 구조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현지 길거리 음식인 더치 팬케이크(Poffertjes)를 먹었는데 달콤하고 쫄깃해서 당 충전에 최고였습니다.\n\n오후에는 에라스무스 다리를 건너서 수상 택시를 타고 항구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역사적인 느낌의 암스테르담도 좋지만, 모던하고 감각적인 로테르담도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큐브 하우스는 볼 때마다 어떻게 저렇게 지었을까 신기해요. 내부 쇼홈도 가보셨군요!
암스테르담이랑은 완전 다른 매력이라 네덜란드 가시는 분들은 꼭 로테르담도 들렀으면 좋겠어요.
마켓홀에서 파는 더치 팬케이크 진짜 맛있죠! 저도 거기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상 택시 타는 거 완전 강추합니다! 스릴 넘치고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와, 로테르담 기차역부터 정말 미래 도시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