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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가족들과 보홀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발리카삭 호핑투어(거북이 보는 것)를 꼭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미리 업체 예약하고 가는 게 나을지 아니면 알로나 비치에서 현지 삐끼(?) 분들이랑 흥정해서 예약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너무 고생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현지 예약이 가격 메리트가 엄청 크다면 현지에서 해볼까 싶기도 하거든요. 혹시 현지에서 예약해보신 분들 퀄리티나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지 후기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달에 알로나 비치에서 흥정해서 다녀왔는데 인당 1500페소 정도 줬어요. 흥정 자신 있으시면 현지 예약도 나쁘지 않아요.
부모님 동반 여행이면 쾌적한 단독 투어로 한국 업체 예약하시는 게 최고입니다. 돈 조금 더 쓰고 효도하시는 게 마음 편해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무조건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현지 흥정은 기 빨리고 배 상태도 복불복이라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현지에서 예약했는데 보트 엔진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부모님이 귀 아프다고 고생하셨어요. 소음 적은 큰 배 타려면 미리 예약하는 게 나아요.
현지가 확실히 저렴하긴 한데, 안전이나 구명조끼 위생 상태 생각하면 한인 업체가 마음 편합니다.
현지 예약은 가이드 복불복이 너무 심해요. 어떤 가이드는 거북이 엄청 열심히 찾아주는데, 대충 시간만 때우는 사람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