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명이서 다음 달에 보홀로 여행을 가는데 발리카삭 호핑투어를 어떻게 예약할지 고민입니다. 자유여행이라 직접 예약해야 하거든요. 알로나 비치 걷다 보면 현지 호객꾼들이 엄청 말을 건다는데, 가격은 현지가 훨씬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라 안전이나 식사 퀄리티가 걱정되어서 돈을 더 주더라도 한인 업체를 이용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 되네요. 현지에서 직접 흥정해서 다녀오신 분들 만족도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현지 업체 이용할 때 사기 안 당하는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무조건 한인 업체 추천합니다.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마음 편하고 케어 잘해주는 곳이 최고예요.
알로나 비치 삐끼들 통해서 하면 배 상태나 가이드 복불복이 너무 심해요. 구명조끼 위생 상태도 한인 업체가 훨씬 낫습니다.
영어가 유창하시고 흥정에 자신 있으시면 현지 예약도 나쁘지 않지만, 부모님 계시면 그냥 스트레스 안 받는 게 남는 겁니다.
현지 업체 이용하실 거면 아로나 비치에 정식 사무실(부스) 있는 곳에서 예약증 꼭 받아서 진행하세요. 길거리 호객꾼은 위험해요.
현지에서 예약할 때 전날 계약금만 주고 당일 끝나고 잔금 치르는 방식으로 하셔야 사기 안 당해요.
현지 투어는 가이드들이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기분 상할 때가 있어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갈 때 고민하다가 한인 업체 했는데, 배 위에서 과일도 다 손질해 주시고 사진도 엄청 열심히 찍어주셔서 돈 아깝지 않았어요.
현지 흥정은 젊은 친구들끼리 갈 때나 추천하지, 가족 여행에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비추해요.
지난달에 부모님 모시고 한인 업체 단독 투어로 다녀왔는데 대만족하셨어요. 점심 식사도 한식 위주로 잘 나와서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한인 업체 예약하실 때 단독 배(프라이빗)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족끼리만 타니까 눈치 안 보이고 일정 조율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