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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보라카이 다녀오면서 가장 좋았던 선셋 세일링보트 팁 몇 가지 공유해 드려요. 현지 삐끼들이 흥정을 많이 걸어오는데, 미리 대략적인 시세를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 질 무렵인 5시에서 5시 반 사이가 피크 타임이라 이때 타려면 미리 4시 반쯤부터 흥정을 시작하는 게 좋아요. 늦게 가면 해가 다 지고 나서 배를 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인원수에 따라 다르지만 단독 배로 빌릴 때와 쉐어할 때 단가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옷은 무조건 젖는다고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돛 옆에 있는 그물망에 앉아서 타는데 파도가 은근히 많이 튀어서 하반신은 다 젖더라고요. 스마트폰 방수팩도 꼭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선셋 타임 맞추는 게 은근 눈치싸움이겠네요. 4시 반 기억해두겠습니다.
단독으로 빌리는 거랑 쉐어하는 거 가격 차이가 대략 어느 정도 나나요?
옷 젖는다는 생각은 못 해봤는데 여벌 옷이나 래시가드 입고 타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와, 다음 달에 보라카이 가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방수팩 꼭 챙겨야겠어요.
현지 삐끼들이랑 흥정할 때 기 빨릴까 봐 걱정했는데, 미리 시세 공부 좀 해가야겠어요.
세일링보트 위에서 보는 노을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