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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단연 화이트비치에서 탄 선셋 세일링 보트였어요.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느낌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예약 팁을 드리자면, 굳이 한국에서 미리 비싸게 예약하고 가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스테이션 2 근처 해변을 걷다 보면 현지 삐끼분들이 호객행위를 엄청 많이 합니다.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니까 꼭 흥정을 하셔야 해요. 저는 4명 기준 한 배 다 빌리는 데 1500페소 정도로 깎아서 탔습니다. 그리고 탑승 시간은 오후 5시에서 5시 반 사이가 가장 베스트입니다. 너무 일찍 타면 해가 안 지고, 너무 늦으면 금방 어두워져요. 옷은 무조건 젖으니까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입고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엉덩이 쪽이 다 젖더라고요!
1500페소면 정말 저렴하게 잘 다녀오셨네요. 꿀팁 저장해 둡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보라카이 가는데 현지에서 흥정해 봐야겠어요.
삐끼들이랑 흥정하는 게 조금 무서웠는데 글쓴이님 글 읽으니 용기가 나네요.
선셋 세일링 보트는 필수 코스죠! 노을 볼 때 그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5시에서 5시 반 사이 메모해 둡니다. 인생샷 건지러 가야겠어요.
저도 지난달에 탔는데 진짜 보라카이에서 제일 좋았던 기억이에요.
옷 젖는다는 후기 진짜 중요하네요. 방심하고 예쁜 옷 입고 갈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