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세부로 4박 5일 여행을 떠납니다. 환전을 어떻게 해가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 질문 올립니다. 요즘은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 카드를 많이 쓰신다고 들었는데, 현지에서 현금 쓸 일도 많을 것 같아서요. 한국에서 원화를 바로 페소로 환전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100달러짜리 지폐로 환전해 가서 현지 사설 환전소에서 페소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카드 사용처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야시장이나 마사지샵, 호핑투어 업체 같은 곳에서도 카드 결제가 가능한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지에서 급할 때 쓰게 달러랑 카드 둘 다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형 쇼핑몰이나 유명 식당은 카드 잘 되는데, 팁이나 툭툭이 탈 때는 현금 필수입니다.
저는 100달러짜리로 가져가서 아얄라몰 환전소에서 바꿨는데 환율 좋게 쳐주더라고요.
야시장이나 길거리 마사지샵은 무조건 현금만 받으니 페소는 필수로 챙기셔야 합니다.
세부는 아직 현금 쓸 일이 많아서 카드만 믿고 가시면 당황하실 수 있어요.
사설 환전소 가실 때는 밑장빼기 조심하시고 돈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꼭 세어보세요.
호핑투어 업체는 한국에서 미리 계좌이체로 예약하고 가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요즘은 트래블로그 카드로 Gcash 충전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중 환전이 귀찮으시면 트래블로그로 현지 ATM에서 페소 뽑아 쓰시는 게 제일 편해요.
트래블월렛 카드로 ATM 출금할 때 수수료 없는 은행 잘 찾아보고 가세요!
저는 달러 환전해서 현지 공항에서 아주 소액만 바꾸고 시내 나와서 많이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