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보라카이로 3박 4일 커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준비할 것도 많고 걱정도 되었는데, 다녀와 보니 왜 다들 보라카이 노래를 부르는지 알겠더라고요. 저희가 다녀온 일정과 대략적인 경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날은 칼리보 공항에 내려서 픽샌 서비스를 이용해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어서 첫날은 디몰 근처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며 쉬었어요. 둘째 날은 오전 호핑투어, 오후에는 화이트비치에서 패들보드를 탔는데 선셋 보트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셋째 날은 말룸파티 튜빙 투어를 갔는데 완전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비용은 항공권 인당 35만원, 헤난 리조트 3박에 약 45만원 들었습니다. 현지에서 쓴 식비와 투어 비용, 마사지 등은 둘이서 총 60만원 정도 쓴 것 같아요. 쇼핑을 크게 하지 않는다면 인당 80~90만원 선에서 충분히 여유롭게 즐기다 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커플 여행으로 보라카이만 한 곳이 없죠. 픽샌 서비스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셨나요?
3박 4일 일정인데 피로하진 않으셨나요? 칼리보 공항에서 섬까지 이동이 길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디몰 근처 맛집 중에서 특히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보라카이 선셋 보트는 정말 인생샷 제조기죠! 저도 사진 보니까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헤난 리조트 어느 지점으로 다녀오셨나요? 헤난 계열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상세한 일정과 비용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보라카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3박 4일에 인당 90만원 정도면 정말 알차게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경비 정리 감사합니다!
말룸파티 튜빙 투어 갈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후기 보니까 무조건 예약해야겠네요.